닷스우시 나이키 웹 3.0 플랫폼 런칭

Ten:One™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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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자체 개발한 웹3.0 플랫폼이자 버추얼 스튜디오인 닷스우시(.Swoosh)를 선보였다. 


닷스우시는 웹 3.0 시대에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커뮤니티 역할과 소비자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여 수익창출도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한다. 닷스우시에서는 웹3.0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바타용 티셔츠나 스니커즈 같은 가상 의류들을 선보이기 위한 허브로 사용되고 신발, 티셔츠 등 의류 디자인에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참여와 수익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닷스우시는 가상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의류를 구매 하거나 프로 선수들과 팬미팅도 가능하게 하여 오프라인의 실물과도 연결할 계획이라고 한다.

첫 번째 디지털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인 닷스우시(.Swoosh)에서 나이키 팬들은 가상 아이템을 수집하고 나이키와 함께 공동 제작도 할 수 있다. 

플랫폼은 현재 베타 버전이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곧 디지털 게임과 몰입형 체험에서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나이키는 2023년 1월 대체불가토큰(NFT) 드롭도 진행한다. 나이키가 개발하는 NFT 의류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인 폴리곤 기반으로 개발된다. 나이키와 나이키가 인수한 아티팩트(RTFKT)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통해 NFT를 제공했다.

나이키는 2021년 11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가상 세계를 만들어 현재까지 방문객이 3,000만 명에 가까운 방문자가 있었고 2만 개의 가상 운동화로 구성된 크립토킥스(Cryptokicks) 컬렉션에는 13만 4,000달러에 판매된 NFT도 있다.

나이키가 스마트폰 초창기에 나이키 런 앱을 출시해 스마트 시대를 주도 했듯이 아직 형체를 알 수 없는 블록체인과 NFT시대를 어떻게 주도 할 수 있을지 마케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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